기사최종편집일 2024-10-22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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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 안혜경 의견은?…'前 남친' 하하♥별, 조회수 노린 '강제소환(?)' [종합]

기사입력 2024.10.22 10:32 / 기사수정 2024.10.22 10:39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가수 별이 그의 남편 하하의 전 연인 안혜경을 언급하며 쿨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를 두고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21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하하 별 스컬 {짠한형} EP. 64 별을 보러 떠나요~ 제주도에서 터뜨린 찐친 삼각관계(?)'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별이 "부부가 같이 나오면 불편해 하시는 분들이 있다"라고 말하자 신동엽은 "부부가 나오면 모든지 다 얘기할 수 있다. 장난꾸러기 하하가 어색해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며 재미 포인트로 꼽았다.

이에 하하는 "오늘은 눈치 보지 않는다. 전 여친까지 언급할 수 있다. 여기 쿨하다. 이소라도 나왔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신동엽이 그의 전 연인 이소라의 유튜브 게스트로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던 것이 언급되자 신동엽은 "내 인생 역사의 한 부분"이라고 말했고, 하하는 "존경한다. 제일 멋있다"고 말을 이었다.

이를 들은 별은 "남편한테 '해라 여보도'라고 했다. 하하 유튜브가 요즘 주춤하다"라며 '쿨'한 모습을 보여줬고, 신동엽은 "그럼 소문이 잘못됐다. 이렇게 쿨한 줄 모르고 결혼한 다음부터 '절대 날씨는 안 본다'이런 소문이 있었다"는 발언으로 모두를 빵 터지게 했다. 하하의 전 연인인 안혜경이 기상캐스터 출신이기 때문.

그러나 안혜경은 지난해 9월 촬영감독 송요훈 씨와 결혼해 한창 신혼을 즐기고 있는 시기일 터, 하하와 별의 전 연인 강제 소환을 본 누리꾼들은 "쿨하다", "방송일 뿐"이라는 반응과 "무례했다", "결혼해서 잘 살고 있는데" 등 상반된 의견으로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는 상황이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별, 유튜브 '짠한형 신동엽' 캡처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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