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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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 우현, "비 새고 현관 없는 집에서 살았다" 고백

기사입력 2011.09.28 14:25 / 기사수정 2011.09.28 14:25

이상군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상군 기자] 인피니트 멤버 우현이 감동의 새 숙소 이전 스토리를 전했다.
 
27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는 '다 가수다-스페셜II'로 김조한, 자우림, 성시경, 이예린 앨범을 낸 경험이 있는 배우 김혜선, 변우민 등 각 분야의 가수들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우현은 연습생 시절부터 최근까지 사장님까지 남자 13명이 한 숙소에서 생활한 사실을 털어놨다.
 
또한, 인피니트 숙소의 현관문이 없어 문을 열면 바로 찻길로 이어지는 위험한 상황이었고, 올 여름 비가 많이 왔을 당시에는 집 안에 비가 세고 시멘트 가루까지 떨어지는 생활을 했다고 전해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하지만, 최근 히트곡 '내 꺼 하자'를 통해 당당히 1위를 하며 숙소를 옮겼다고 전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가수 이예린이 할머니를 엄마로 알고 지낸 사연을 전해 감동을 줬다.
 
[사진 = 우현 ⓒ SBS '강심장' 캡처]


이상군 기자 dltkdrns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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