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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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 경기도 챔피언스필드서 함께!…KIA, KS 3~4차전 치어리더와 함께하는 응원전 진행

기사입력 2024.10.20 13:59 / 기사수정 2024.10.20 13:59



(엑스포츠뉴스 유준상 기자) KIA 타이거즈가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원정 경기가 열리는 3차전과 4차전에 광주-KIA챔피언스필드를 팬들에게 개방해 응원전을 펼친다.

KIA는 원정 경기에 함께하지 못하는 타이거즈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고, 팬들의 함성을 모아 선수들에게 힘을 보태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행사가 진행되는 이틀간 팬들은 실시간으로 전광판을 통해 경기를 지켜보며 타이거즈 치어리더와 열띤 응원전을 펼칠 예정이다.

티켓은 무료(티켓링크 예매 수수료 1천원 별도)이며, 좌석 예매는 3차전과 4차전 각각 1차전 경기가 열리는 날 오전 11시와 2차전 경기가 열리는 날 오전 11시부터 티켓링크 홈페이지와 티켓링크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가능하다. 현장 판매는 운영하지 않으며, 예매한 티켓은 무인발권기에서 발권해 입장해야 한다. 스마트티켓도 사용이 불가하다.

좌석은 챔피언석, 중앙테이블석, 타이거즈가족석, 서프라이즈석, 1, 3루 일반석에 한해 개방된다. 해당 좌석이 모두 선점될 경우 구단은 K3 좌석을 추가로 개방할 계획이다. 외야석과 에코다이나믹스 가족석, 스카이피크닉석, 4층 파티석, 스카이박스는 개방하지 않는다. 타이거즈 팀스토어와 식음료 매장 일부도 정상 운영한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KIA 타이거즈

유준상 기자 junsang9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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