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9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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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子' 시안, 부상 심해졌나…안타까운 근황

기사입력 2024.10.19 17:56 / 기사수정 2024.10.19 17:56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가 아들 시안 군의 재활 상황을 공유했다.

19일 이수진 씨는 개인 채널에 "오늘부터 묶어 놔야지 절대 못 뛰어다니게"라는 문구와 함께 장난스러운 표정의 이모지를 첨부하며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 속 이동국, 이수진 부부의 아들 이시안 군은 침대에 엎드린 채 재활 치료를 받고 있다.



앞서 이수진 씨는 시안 군이 부상을 당해 당분간 운동을 멀리해야 한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으며, 이후 시안 군은 아빠 이동국과 함께 약한 강도의 운동을 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부상 중인 상황에도 운동을 포기하지 못하는 시안 군의 열정이 눈길을 끌며, 재활에 한창인 시안 군을 향한 누리꾼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이동국 이수진 부부는 2005년 결혼해 슬하에 1남 4녀를 두고 있으며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 가족 예능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 

사진 = 이수진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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