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28 06:39 / 기사수정 2011.09.28 06:39
[lowfastball] 어느덧 10월이 다가오고 27일 경기에서 두산 베어스는 삼성에게 패하며 삼성의 정규시즌 우승을 축하해주는 들러리로 전락했습니다. 몇년간 늘 포스트시즌을 진출하던 강팀 두산이 이렇게 까지 추락할지는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습니다만 문제는 내년 시즌에 대한 구상입니다.
두산의 신임 사장은 취임시에 10월 쯤에 새로운 감독을 선임하겟다고 공약한바 있습니다. 현재 두산을 이끄는 수장은 김광수 감독대행으로 어느정도 팀을 정비한 이후 안정된 전력을 보여주며 치고 올라가는가 싶더니만 다시 그저 그런 모습을 보이며 결국 4강행 막차는 타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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