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27 22:20
[엑스포츠뉴스=잠실, 권혁재 기자] 27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삼성은 3회 터진 최형우의 동점타와 강봉규의 결승 2루타에 힘입어 5-3으로 승리하며 시즌 전적 76승 2무 47패로 페넌트레이스 우승 및 한국시리즈 직행을 확정지었다.
5년만에 정규시즌 우승을 거둔 삼성 선수들이 하늘 높이 모자를 던지고 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