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수현이 '인간가을' 매력을 발산했다.
18일 수현은 개인 계정에 "데이 투 나잇, 오랜만에 종일 여유를 즐긴 휴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수현은 딸로 보이는 아이의 손을 잡고 경복궁에서 가을의 정취를 느끼고 있다. 수현은 단아한 올림머리를 하고 멋스러운 트렌치 코트를 매치해 가을 여자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
수현의 우아한 미모에 글로벌 팬들 아름답다는 반응으로 감탄을 금치 못하고 있다.
한편, 수현은 최근 3세 연상의 한국계 미국인 사업가 차민근과 결혼 5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지난 16일 개봉한 영화 '보통의 가족'에 출연했다.
사진=수현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