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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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기 옥순, '성격 X같다' 악플 박제..."싫으면 방송사 항의해라" 일침

기사입력 2024.10.18 18:38 / 기사수정 2024.10.18 18:38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22기 옥순(가명)이 도를 넘은 악플을 박제하며 심겸을 토로했다.

ENA·SBS플러스 '나는 SOLO' 22기 옥순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악플러에게 받은 메시지를 캡처 후 공개 박제에 나섰다.

옥순이 직접 공개한 악플의 내용은 성격에 관한 이야기였다. 악플러는 "아 진짜 성격 X같은 거 알죠 이런거 첨 보내는데 진짜 성격 X같아. 좀 고쳐요"라로 적었다. 선을 넘는 악플에 옥순은 "죄송해요. 부탁 드려볼게요. 근데 보고 싶지 않으면 방송사에 항의 부탁드려요. 이런 DM은 그만 보내주세요"며 함께 멘트를 덧붙였다.

또한 옥순은 "정신 병원 갑시다", "지가 무슨 공주인 줄", "꼴 보기 싫다"라는 악플러들의 인스타그램 계정과 프로필 사진을 가리지 않고 그대로 박제하며 '공개 처형'했다.

이어 옥순은 "잠을 잘 수가 없어요. 조언과 충고는 수용하여 노력할게요. 욕설은 더이상 볼 수가 없어요"며 "좋은 밤 되셔요. 죄송해요. 불편하게 해드려서. 안녕"하고 심경을 토로했다. 

사진 = 22기 옥순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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