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안은진이 '슬기로운 의사생활' 멤버들과 변함 없는 우정을 자랑했다.
안은진은 18일 새벽 "율제모임과 슈퍼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은진은 신현빈, 전미도와 함께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이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열연했던 세 사람의 변함없는 미모에 네티즌들은 "시즌3 기다립니다", "율제팀 기다리고 있어요", "슬의생팀 반갑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1년생으로 만 33세인 안은진은 2012년 데뷔했으며, '슬기로운 의사생활', '나쁜엄마', '연인' 등의 작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 tvN '언니네 산지직송'에서 덱스와 남매 케미를 선보였던 그는 현재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 안은진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