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곽튜브가 6주 만에 근황을 알렸다.
17일 곽튜브는 "프랑스 오토바이 여행 중입니다. 감사합니다 항상"이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검정 선글라스를 낀 곽튜브는 빠니보틀이 운전하는 바이크의 사이드카에 앉아 엄지를 치켜 세우고 있다.
다른 사진 속 곽튜브는 어느 외국인 라이더의 뒷자리 타 포즈를 취하고 있는가 하면, 한가로히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곽튜브의 SNS 업로드는 지난 8월 30일 이후 약 6주 만에 올리는 게시물로 눈길을 모은다.
한편, 곽튜브는 지난 달 에이프릴 멤버 따돌림과 학교폭력 의혹에 휘말렸던 이나은을 옹호하는 발언으로 누리꾼들의 질타를 받았다.
비난 여론이 거세지자 곽튜브는 "내가 무지하고 경솔했다는 것을 깨달았다. 크게 반성하고 있다"라고 사과한 바 있다.
사진=곽튜브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