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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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컵 치어리더' 김현영, '술톤 섹시' 근황…글래머 인증 제대로

기사입력 2024.10.18 10:12 / 기사수정 2024.10.18 10:12



(엑스포츠뉴스 최원영 기자) 치어리더 김현영이 섹시한 근황을 공개했다.

김현영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술토니"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김현영은 술을 마신 듯 다소 상기된 얼굴에 수줍은 미소를 띠고 있었다. '술토니'라는 단어는 술을 마셔 얼굴이 '술톤'이 됐다는 의미인 것으로 보인다. 또한 김현영은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드러나는 민소매 니트 상의에 짧은 하의를 매치했다.



팬들은 해당 게시글에 "너무 예쁘시네요", "멋지다 정말. 응원하고 있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여신 그 자체" 등의 댓글을 달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현영은 지난해부터 K리그 수원FC와 여자프로농구 청주 KB스타즈에서 치어리더로 활동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김현영은 치어리더 외에도 쇼호스트, 피트니스 모델 등으로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김현영 인스타그램

최원영 기자 y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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