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개그우먼 조혜련이 박수홍♥김다예 부부의 2세를 축하했다.
15일 조혜련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수홍과 다혜의 딸이에요~ 어쩜 이렇게 머리숱이 많지? 갓 태어난 아기가 이렇게 부럽부럽! #박수홍딸 #뒷자태 #생후1일차"라는 멘트와 함께 박수홍과 김다예의 2세 사진을 게재했다.
또한 "눈물난다! 다예야 수고했다. 하나님 산모와 아기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2024년 10월 14일 드디어 내친구 박수홍 아빠 되었다. 아멘!"라며 박수홍과 메신저를 통해 나눈 대화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조혜련, 김인석, 김원효 등이 속한 단체 채팅방에서는 박수홍의 득녀를 축하해주는 메시지가 오고갔다. 조혜련은 "다예 아기 낳었어? 축하해"라고 보냈고, 김인석은 "진짜 전복이 잘 나왔어용?"라고 박수홍의 대답을 기다렸다.
이에 박수홍은 "조금전에 건강히 산모 아기 만났습니다! 여기 계신분들 덕분에 어려울 때 응원 받고 힘 받은거 잊지 않을게요! 고마워요! 진짜 넘 좋아!"라고 득녀 직후 느낀 기쁨을 표현했다.
사진=조혜련 인스타그램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