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27 00:23
▲ 구하라 친오빠, 면회 사진 공개에 군인들 긴장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카라의 멤버 구하라가 친오빠 면회를 간 사실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친오빠 면회 간 구하라'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현재 군 복무 중인 것으로 알려진 구하라의 친오빠의 부대에서는 구하라가 면회 온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입구에 "친절한 구하라님의 부대 방문을 환영합니다"라는 플랜카드를 붙였다.
이어 플랜카드에는 최근 연기자로 데뷔한 구하라에게 "연기자 데뷔를 축하드립니다. 항상 뒤에서 응원하겠습니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또한, 구하라가 내무반을 둘러보고 있는 모습도 희미하게 사진에 포착됐으며 흔들린 사진이 당시 부대 내 군인들이 얼마나 흥분 상태였는지 짐작케 한다.
한편, 구하라 친오빠 면회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구하라 친오빠는 선임들이 예뻐하겠다", "구하라 보니까 긴장한 듯", "구하라 군인들 사이에서 인기 많다"라는 등의 반응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구하라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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