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 박신혜가 학교 폭력 가해자를 참교육했다.
11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7회에서는 학교 폭력을 당하고 있는 주다희(이가연 분)를 구해주는 강빛나(박신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빛나는 지나가던 중 학교 폭력을 당하고 있는 주다희를 목격했다. 그냥 지나칠리 없던 강빛나는 가해자들을 만류했고, 대드는 가해자들을 한방에 떄려눕혔다.
이후 강빛나는 주다희와 학교폭력 가해자들과 경찰서에 가게됐다. 가해자들 엄마들은 강빛나에게 "당신이 우리 애 팼어? 아이들이 놀다가 그런 것 가지고"라고 뻔뻔하게 말했고, 강빛나는 "팬거 아니고 참교육"이라고 받아쳤다.
그러면서 강빛나는 "어디서 가정교육을 저렇게 받았나 했더니 그쪽 보니 딱 알겠다"고 돌직구를 던졌다.
사진= 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