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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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제이쓴 子 준범, 꼬마 슛돌이 탄생...뛰어난 어휘 실력까지 (슈돌)

기사입력 2024.10.11 15:19 / 기사수정 2024.10.11 15:19



(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홍현희♥제이쓴 아들 준범이가 뛰어난 어휘 실력으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13일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544회는 '트롯퀸 슈퍼맘이 나타났다!' 편으로 2MC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김준호, 최민환, 제이쓴이 함께 한다. 

이 가운데 제이쓴♥홍현희 부부의 아들 준범은 축구 스텝에서 슈팅까지 완벽히 해내며 감탄을 부른다.

준범은 오나미♥박민 부부와 함께 축구에 처음 도전하는 가운데 처음이 무색할 만큼 어색함 없이 발로 공을 컨트롤하는 기술을 보여준다. 나아가 준범은 풋살장 10바퀴를 쉴 틈 없이 뛰어다녀도 지치지 않는 강철 체력까지 보인다는데.



한편 오나미는 준범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17년 차 개그우먼의 개그력을 발휘한다. 오나미가 준범의 웃음보를 빵 터트릴 수 있을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또 이날은 특히 준범의 일취월장한 성장세가 돋보이는 회차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준범은 "내가 할래"라며 제이쓴의 도움 없이 스스로 양치질하는가 하면, 그림카드를 보고 맞는 단어를 외치는 등 뛰어난 어휘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나날이 폭풍 성장 중인 준범이를 볼 수 있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13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사진=KBS 2TV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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