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개그맨 정주리가 자신의 근황을 공개, 더욱 커진 D라인을 자랑했다.
10일 오후 정주리는 "주리곰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주리는 편안한 차림으로 의자에 기댄 채 옆을 응시해 눈길을 끈다.
정주리의 옆에는 동그란 곰인형이 나란히 앉아있다.
다섯째 아들을 임신한 정주리의 더욱 커진 D라인과 곰인형이 어딘가 닮은 듯해 귀여움을 자아낸다.
한편 정주리는 2015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4명을 둬 '다둥맘'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어 지난 7월 다섯째 임신 소식을 알렸으며, 다섯째의 성별 마저 아들임을 밝혀 '오 형제 맘'으로 큰 화제가 됐다.
정주리는 임신 후 몸무게 83kg를 돌파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사진= 정주리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