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25 21:42 / 기사수정 2011.09.25 21:42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희진 기자] 가수 바비킴이 자신만의 스타일로 편곡한 조용필의 '추억 속의 재회'를 조용필 앞에서 열창했다.
25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 나는 가수다'(나가수)에서는 7라운드 2차 경연에 앞서 중간점검이 펼쳐진 가운데, 국민가수 조용필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조용필의 히트곡 중 희망곡을 선곡한 나가수 출연 가수들은 원곡자 조용필 앞에서 준비한 곡을 선보이며 조용필의 격려와 조언을 듣는 시간을 가지게 된 것.
한편, 조용필의 대표곡 미션으로 진행된 이날의 중간평가에서 장혜진은 '모나리자', 조관우 '단발머리', 윤민수 '창밖의 여자', 김경호 '못 찾겠다 꾀꼬리', 자우림 '꿈' 인순이, '그 겨울의 찻집' 바비킴, '추억속의 재회'를 각각 선곡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나는 가수다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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