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4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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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21주년' 고아라, 여전히 대학생 비주얼…민낯+모자 조합도 힙하네

기사입력 2024.10.08 16:22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고아라가 여행 중 일상을 공유했다.

고아라는 8일 오후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아라는 한 미술관에서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모자를 쓰고 청재킷을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그의 모습이 20대로 돌아간 듯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가운을 입고서 발코니에 서서 부끄러운 듯 포즈를 쥐하고 있는데, 그림같은 풍경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90년생으로 만 34세인 고아라는 2003년 드라마 '반올림'으로 데뷔했으며,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춘화연애담'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 고아라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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