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배우 고소영이 생일파티 현장을 공개했다.
7일 고소영은 개인 계정에 "소녀같은 감성을 가진 소중한 친구들 덕분에 행복한생일. 모두모두 행복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고소영은 화려한 왕관을 쓴 채 52번째 생일파티를 즐기고 있다. 52세 나이가 무색한 동안 외모와 비현실적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고소영의 사진에 팬들은 "나의 슈퍼스타", "생일 축하드립니다", "여전히 아름답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소영은 지난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부부가 소유한 건물은 현재 추정 시세가 총 400억 이상이라고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고소영은 2017년 드라마 '완벽한 아내' 후 연기 공백을 갖고 있다. 그는 현재 개인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고소영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