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2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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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아, 파리 뒤흔든 인형 비주얼 화제…러블리 그 자체

기사입력 2024.10.02 09:48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 임윤아가 파리 패션 위크에 참석한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일 임윤아는 자신의 사진 여러 장을 게재, 인형 같은 비주얼로 시선을 모았다. 



임윤아는 새롭게 명품 브랜드 발렌티노의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파리에서 열린 브랜드 2025 봄/여름 컬렉션에 한국 아티스트 중 유일하게 초청받아 참석했다.



이 자리에 임윤아는 처피 뱅 헤어부터 미니 드레스까지 러블리한 모습으로 등장, 현지에 모인 세계 팬들을 열광하게 했다. 현장 분위기를 이끄는 글로벌 퀸다운 애티튜드가 눈에 띈다.



더불어 이번 쇼는 알레산드로 미켈레가 브랜드의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부임한 후 여는 첫 컬렉션이다. 임윤아는 세계적인 스타일 아이콘이자 아티스트인 해리 스타일스, 엘튼 존, 앤드류 가필드 등과 함께 자리를 빛냈다.



쇼를 마친 알레산드로 미켈레와 만나 따뜻한 인사를 전하고 컬렉션에 대한 애정을 담아 친근하게 소통했다.

 


임윤아는 영화 ‘엑시트’, ‘공조’, 드라마 ‘빅마우스’, ‘킹더랜드’ 등 안방과 스크린을 오가며 활약하고 있다.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광고, 패션계에서도 꾸준한 영향력을 드러내고 있다.

사진= 임윤아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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