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 '섹시한 가을의 신부' [포토]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산 기자] 배우 남규리가 웨딩드레스 화보를 통해 청초한 여신의 미모를 뽐냈다.

남규리는 웨딩 화보를 통해 우수에 찬 눈빛과 몽환적인 표정과 함께 웨딩드레스을 입고 아름다운 가을의 신부로 변신했다.

풍성한 러플이 돋보이는 드레스, 섬세한 시폰 소재의 '튜브톱 드레스', 장미꽃에서 영감을 얻은 '실크 드레스' 등 총 8벌의 드레스를 착용한 남규리는 드레스와 잘 어울리는 순백색의 피부톤과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그대로 드러내며 마치 인형같은 표정으로 신부의 모습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촬영 당시 남규리는 "웨딩드레스는 이전에도 촬영 때문에 입어본 적이 있지만, 항상 새롭고 설레이는 정말 특별한 옷이다" 라며 촬영 소감을 전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남규리 ⓒ 인스타일 웨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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