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23 09:39 / 기사수정 2011.09.23 09:39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가수 강승윤의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첫 대사가 큰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22일 MBC 일일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이하 하이킥3) 3회에서 첫 등장한 강승윤은 빚쟁이에게 쫓겨 경주 길거리에 나앉은 안내상 가족들을 보고 "혹시.. 거지세요?"라는 말을 건넸다.
이후 강승윤은 인심 좋게 안내상 가족에게 피자와 치킨을 시켜줬고 자신을 경주에서 제일 잘 나가는 한의원 집 막내아들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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