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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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윤 첫 대사, "혹시 거지세요?"… 강렬한 느낌 선사

기사입력 2011.09.23 09:39 / 기사수정 2011.09.23 09:39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가수 강승윤의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첫 대사가 큰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22일 MBC 일일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이하 하이킥3) 3회에서 첫 등장한 강승윤은 빚쟁이에게 쫓겨 경주 길거리에 나앉은 안내상 가족들을 보고 "혹시.. 거지세요?"라는 말을 건넸다.
 
이후 강승윤은 인심 좋게 안내상 가족에게 피자와 치킨을 시켜줬고 자신을 경주에서 제일 잘 나가는 한의원 집 막내아들이라고 소개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마디 했을 뿐인데 인상 깊네", "사투리도 너무 귀엽네", "어색하지 않는 연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승윤은 '하이킥3'에서 어디로 튈지 모르는 엉뚱한 매력을 갖고 있는 4차원 의리남 캐릭터로 출연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강승윤 ⓒ MBC 방송화면 캡쳐]



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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