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이지혜가 공주님으로 변신한 딸을 자랑했다.
26일 이지혜는 "이젠 둘째까지 공주병"이라며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이어 그는 "두 공주 보러오세용"이라며 "엘리공주로 변신"이라고 공주님으로 변신한 딸 엘리의 모습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이지혜는 '지독한 공주병에 걸린 이지혜 두 딸 태리 엘리의 하루(아빠육아,태리,엘리)'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하며 두 딸, 그리고 남편이 함께한 공주 놀이 육아과정을 공개했다. 단란한 가족들의 일상이 흐뭇함을 자아냈다.
이지혜는 "우리 공주들은 엄청 만족하는것 같던데 ㅋㅋ난 왜 웃음이나지 ㅋㅋ 그래도 귀엽죠?"라며 애정을 표출했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 후 두 딸을 뒀다. 이지혜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가족들과의 일상을 공개해오고 있다.
사진=이지혜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