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진출' 안지현, 초미니 의상 입고 몸매 과시…뜨거운 반응

(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대만 진출 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치어리더 안지현이 여전한 미모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안지현은 최근 자신의 SNS에 흰색 미니스커트와 대만 프로야구 타이강 호크스 유니폼 상의를 입고 찍은 사진을 올렸다.

중국어로 "가오슝 하늘도 아름답네요"라고 적은 글을 올린 안지현은 파란 하늘 아래 하늘색 옷을 입어 더욱 아름다운 모습으로 팬들과 소통했다.

팬들은 "가오슝 하늘과 잘 어울린다", "가오슝은 안지현이 있어서 더 아름답다", "안지현까지 더하니 그림이 된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안지현은 2015년 서울 삼성 썬더스에서 활동을 시작해 넥센 히어로즈, 롯데 자이언츠 등을 거쳐 현재 수원FC 등 거주지인 수원 중심에서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대만 프로야구 타이강 호크스 구단 공식 치어리더 윙스타즈로 활동 중이다.



사진=안지현 SNS

나승우 기자 winright9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