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22 14:42 / 기사수정 2011.09.22 14:43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오예린 기자] 개그맨 강호동이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을 마지막 인사 없이 조용히 마무리한다.
프로그램 관계자는 21일 "강호동이 멤버들과 함께 마지막 이별여행을 가는 것으로 방송을 마무리하려고 했다 하지만 잠정 은퇴선언을 한 강호동의 심경을 고려해 하차하는 쪽으로 결정을 내렸다"면서 "4년 동안 함께해온 강호동이 마지막 인사 없이 하차해 아쉽다"고 밝혔다.
앞으로 '1박2일'은 다섯 멤버들과 모여 5인 체제로 프로그램을 유지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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