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22 14:34 / 기사수정 2011.09.22 14:35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오예린 기자] 가수 조영남이 걸 그룹 '소녀시대' 태연에게 기습 뽀뽀를 해 논란이 되고 있다.
조영남은 지난 21일 첫 방송된 KBS2 신개념 토크쇼 '빅브라더스'에서 MC로 출연했다. 이날 첫 초대 손님은 '소녀시대'. MC 조영남은 '소녀시대' 멤버들과 대화를 나눈 뒤 방송 말미에 허그를 제안했다.
하지만, 조영남은 포옹을 하다가 태연 귀 쪽에 '뽀뽀 인사'를 하는듯한 제스처가 전파를 탔다. 이 같은 조영남 태연 포옹 장면을 두고 시청자들의 반응은 극과 극으로 나뉘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