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베놈: 라스트 댄스'(감독 켈리 마르셀)가 10월 23일 전 세계 최초 대한민국 개봉을 확정했다.
'베놈: 라스트 댄스'는 서로 뗄 수 없는 에디와 베놈(톰 하디 분)이 각자의 세계로부터 도망자가 된 최악의 위기 속, 마지막이 될지 모르는 지독한 혼돈의 끝을 향해 달리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베놈: 라스트 댄스'의 10월 23일 대한민국 전 세계 최초 개봉은 10월 25일 개봉하는 북미보다 한 발 앞선 일정이다.
그동안 '베놈' 시리즈가 한국 관객들에게 특별한 사랑을 받은 만큼 '베놈: 라스트 댄스' 역시 누구보다 빠르게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을 확정하며 예비 관객들과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
한편 '베놈: 라스트 댄스'는 그동안 공개된 예고편과 포스터로 압도적인 비주얼의 에디 브록과 베놈, 그리고 이들이 선보일 대서사의 클라이맥스와 시리즈 사상 가장 스펙터클한 액션을 예고해 전 세계 관객들의 기대를 얻고 있다.
특히 이번 작품에는 베놈의 창조자이자 빌런인 널의 등장까지 예고하며 압도적인 스케일과 전편을 뛰어넘는 비주얼을 선사할 것으로 궁금증을 더한다.
에디 브록과 베놈이 서로의 힘을 합쳐 어떻게 최악의 위기에 맞설지 호기심을 높이고 있다.
'베놈: 라스트 댄스'는 10월 23일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사진 = 소니 픽쳐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