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22 14:05 / 기사수정 2011.09.22 14:05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오예린 기자] 가수 심수봉이 자신의 큰아들의 아픔이 담긴 노래를 부르며 눈물을 흘렸다.
심수봉은 22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 "큰아들은 태어나자마자 상처를 안고 태어났다"며 "그 때문에 마음을 굳게 닫고 살았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심수봉은 정식 결혼도 하기 전에 큰아들을 임신, 출산했으며 아이의 아빠와는 출산 15일 만에 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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