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No.1 K콘텐츠 채널 tvN이 tvN 채널의 인기 콘텐츠와 연계한 러닝 캠페인 ‘같이 달려 tvN: 뛰비엔’을 개최한다.
‘같이 달려 tvN: 뛰비엔’은 tvN의 인기 콘텐츠를 정주행 하거나 tvN 촬영 장소를 잇는 러닝 코스를 달리는 tvN만의 첫 러닝 프로젝트로, “tvN 러닝 코스 달리거나, tvN 콘텐츠 달리거나! 일단, 뛰고, 보자!”라는 신선한 콘셉트를 내세운다.
오는 10월 4일(금)부터 10월 18일(금)까지 총 2주간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서울 내 tvN 촬영 장소를 잇는 러닝 코스를 달리거나, tvN 정주행 캘린더 내의 콘텐츠를 tvN 패밀리 채널 및 티빙에서 정주행하는 두 개의 미션 중 한 개를 완수하여 SNS에 인증(#뛰비엔 #같이달려tvN #함께하는즐거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러닝 코스’는 서울시 Soul Spot(소울 스팟) 프로젝트와 제휴해 의미를 더한다. ‘소울 스팟’은 K콘텐츠 속 주인공들의 영혼(소울)아 깃든 장소를 의미하며 해당 장소의 현판 QR 코드를 인식하면 인공지능(AI) 다국어 해설로 제공되는 서울시 프로젝트. tvN 입문에서 초보, 열정, 마니아, 프로까지 총 5단계 코스로 이루어져 있으며, ‘내 남편과 결혼해줘’, ‘선재 업고 튀어’, ‘눈물의 여왕’ 등 촬영 핫스팟으로 구성된 러닝 코스를 달릴 수 있어 드라마 팬들의 흥미를 자극한다.
‘콘텐츠 정주행 코스’는 캠페인 기간 내 방영되는 tvN의 대표 콘텐츠 본방 사수와 다시 보고 싶은 tvN 드라마와 예능을 정주행할 수 있는 특별편성을 통해 즐거움을 선사한다. tvN, tvN Drama, tvN Show 세 개 채널과 티빙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tvN 드라마 ‘엄마친구아들’ 최종화와 ‘정년이’ 첫 방송, 티빙 오리지널 ‘좋거나 나쁜 동재’ 첫 방송을 비롯해 ‘텐트 밖은 유럽: 로맨틱 이탈리아’, ‘삼시세끼 라이트’, ‘무쇠소녀단’ 등 인기 예능으로 풍성한 콘텐츠 구성을 자랑한다.
‘러닝 코스’와 ‘콘텐츠 정주행 코스’ 두 개의 미션을 모두 완료한 참가자를 우선 선발해 짐색, 모자, 반다나, 스포츠 타월, 티셔츠, 음료 등이 든 ‘뛰비엔팩’을 지급하며 참여 횟수에 따라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 브룩스러닝, 올리브영 딜라이트 프로젝트, CJ온스타일 오하루 자연가득이 함께 하며, 자세한 내용은 tvN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tvN 관계자는 “tvN의 첫 달리기 프로젝트를 개최하게 돼 기쁘다. '달린다'라는 단어를 중의적 의미로 해석하여 tvN 콘텐츠를 눈으로 달리고, tvN 촬영지를 발로 달려볼 수 있는 색다른 즐거움을 드리고자 기획하게 되었다. '함께하는 즐거움'을 모토로 시청자 분들뿐 아니라, 서울시의 '소울 스팟' 및 다양한 브랜드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더욱 뜻 깊게 생각한다. No.1 K콘텐츠 채널로 국내외 많은 시청자들이 '함께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캠페인을 고민했다. tvN을 사랑해주시는 많은 분들이 참가해주시길 바란다.” 라고 밝혔다.
사진=tvN, 엑스포츠뉴스DB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