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22 09:41 / 기사수정 2011.09.22 09:41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배우 한효주와 소지섭이 지난 20일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오직 그대만 (감독 송일곤)'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특히,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한효주는 의상부터 구두에 이르기까지 일거수일투족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한효주는 미니드레스를 입은 채 날씬한 몸매를 과시했다.
한효주가 선택한 드레스는 골드 비즈와 프린지의 앙상블이 화려한 상반신과 공작새의 깃털을 연상시키는 초록색 프린지 스커트를 입었다.
또한 짧은 스커트 라인 아래로 날씬한 각선미를 노출한 한효주는 블랙 레이스 소재가 요염한 티(T) 스트랩 힐을 신어 하의실종 패션을 완성했다.
화려한 드레스와 레이스 슈즈로 화려함을 택한 한효주는 얇은 뱅글과 귀걸이만 착용해 과도한 스타일링을 자제했다.
한편, 영화 '오직 그대만'은 전직 복싱선수 철민(소지섭)과 시력을 잃은 정화(한효주)의 운명을 건 사랑 이야기로 오는 10월 개봉 예정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한효주 ⓒ 엑스포츠뉴스DB]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