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스타들의 다이어트 성공 근황이 이목을 모으고 있다. 다이어트 성공을 넘어 '뼈말라' 몸매를 드러내고 있어 관심이 모인다.
최근 고현정은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일상을 공유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특히 화제를 모으는 건 고현정의 몸매.
뼈가 보일정도로 앙상한 팔뚝과 다리가 눈길을 끌었다. 고현정은 일명 '입금전후' 비주얼로 유명하다. 그런 고현정이 아름다운 몸매를 계속해서 유지하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고현정은 다이어트에 대해 과거 "제가 드라마 복귀를 위해 해야 할 것은 아름다워지는 것. 그런데 부족한 것 같다'며 몸매 관리를 직접 언급하기도 했다.
그룹 2NE1은 오는 10월4일~5일 사흘간 15주년 완전체 아시아 투어에 나선다. 팬들앞에 오랜만에 완전체로 나서는 만큼, 멤버들 또한 설렘을 표하고 있다. 이 가운데 박봄이 다이어트에 성공한 듯한 비주얼을 보여 화제를 모았다. 23일 메이크업 아티스트 민선은 개인 계정에 박봄의 근황을 담은 사진 한 장을 올렸다.
박봄은 과거 11자 각선미로 대중의 부러움을 자아냈던 바. 공개된 사진에서 다이어트에 완벽하게 성공한 모습으로 날씬한 각선미를 뽐내고 있어 시선을 모았다. 다이어트와 요요를 반복하며 건강이상설이 돌기도 했으나 팬들을 만나기에 앞서 혹독한 자기관리를 이어가고 있는 근황이 이목을 모았다.
고 최진실 딸이자 인플루언서 최준희는 현재까지도 다이어트 성공 후 유지 근황을 전하고 있다. 그는 희귀병인 루프스 병으로 인해 96kg까지 몸이 불었으나, 이후 다이어트를 통해 44kg까지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신봉선 또한 다이어트 후 유지하고 있는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지난 2022년 100일 만에 11kg 감량에 성공한 신봉선은 "나쁜 습관 고쳐가며 건강하게 살 빼고 유지하며 살고 있어요. 40여 년 동안 나쁜 습관 하루 아침에 고치지는 못해도 때때로 폭식도 하지만 함께여서 고마워요"라며 다이어트 유지의 기쁨을 드러냈다.
사진=각 채널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