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선 "누가 꽃이야?" 아찔하게 화사한 근황샷

(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배우 신혜선이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에서 신혜선은 '나의 해리에게' 제작발표회 현장을 배경으로 흰색의 단아한 정장을 입고 귀엽게 브이를 취하고 있다.   
나머지 한 손에는 꽃바구니가 들려 있다. 신혜선의 팬들이 '나의 해리에게' 제작발표회 축하 차 그녀와 잘 어울리는 오로라 장미를 품은 블루톤의 꽃바구니를 선물한 것.
사진을 본 팬들은 "미쳤어! 너무 예뻐 언니" "오늘 헤메코 완전 찰떡"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혜선이 출연한 지니 TV 새 오리지널 드라마 '나의 해리에게'는 23일 첫 방송됐다. 

사진=신혜선 인스타그램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