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차서원이 '나 혼자 산다'에 등장했다.
20일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의 예고편에는 무진사(현무+사진사)가 된 전현무의 모습이 담겼다.
전현무는 "그들이 싫어하든 말든 무진사로 하겠다"라며 사진 촬영에 몰두했다.
이때 차서원이 "형"이라며 전현무를 불렀다.
'나 혼자 산다'에서 '낭또'(낭만+돌I)로 불리며 인기를 끈 차서원은 사진 기능사 자격증을 취득, 무진사의 새출발을 도와주러 나섰다.
차서원은 카메라들을 준비해 전현무에게 사진 촬영하는 법을 자세하게 가르쳐줬다.
두 사람은 낭만있는 출사 데이트를 즐긴 듯 보였지만 이내 투닥거렸다. 전현무는 "기본이 안 되어 있네"라며 타박해 다음 회를 궁금하게 했다.
차서원은 지난해 6월 5살 연상 배우 엄현경과의 결혼 계획과 및 임신 사실을 발표했고, 이어 10월 아들을 얻었다.
사진=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