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비 컴백, 청순 이미지 옛말 '격렬 키스 신 공개'

▲메이비 컴백 '180도 다른 매력 뿜어내 ' ⓒ 아이에스엔터미디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약 3년 만에 가수로 컴백하는 메이비가 뮤직비디오 스틸컷을 공개했다.
 
22일 디지털 싱글 '굿바이 발렌타인(Good bye Valentine)'으로 컴백하는 메이비는 뮤직비디오 키스신 스틸컷을 공개, 기존 청순한 메이비의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매력을 뿜어냈다.
 

공개된 스틸컷에서 메이비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머리를 풀어헤친 채 차 안에서 한 남성과 애틋한 눈길을 주고받으며 격정적인 키스를 나눴다. 이 스틸컷은 곧 공개될 메이비 신곡 분위기를 가늠케 하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그간 연기자로 변신해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던 경험을 살려 아름다운 장면들을 소화해 내 현장 스태프들에게 박수갈채를 받았다"고 전했다.
 
한편, 메이비의 신곡 '굿바이 발렌타인'은 히트 작곡가 김건우가 곡을 쓰고 메이비가 직접 노랫말을 붙였다. 기존 메이비가 주로 불러온 발라드 장르가 아닌 빠른 템포의 곡인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메이비 ⓒ 아이에스엔터미디어]

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