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23:21

웹캠 배우다 찍힌 美 노부부 영상에 네티즌 '흐뭇' [동영상]

기사입력 2011.09.21 11:24 / 기사수정 2011.09.21 11:24

이준학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컴퓨터의 웹캠을 배우다 실수로 촬영된 한 노부부의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6일 웹캠 사용법을 배우다 실수로 촬영된 동영상이 유튜브에 게재되면서 화제가 된 한 노부부의 사연이 눈길을 끌고 있다.


미국 CBS 뉴스는 주인공인 미국 오리건주에 거주하는 남편 브루스 허프먼과 아내 에스더 씨를 소개했다.

동영상 속에 허프먼 부부는 노트북에 달린 웹캠을 보며 사용법을 익히려고 노력하는 모습이다. 심각한 표정으로 화면을 바라보다가 금세 원숭이 흉내를 내며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는 모습이 웹캡을 통해 고스란히 동영상에 담겼다.

이 동영상은 이 노부부의 손녀딸이 '노인을 위한 웹캠101'이란 제목으로 유튜브에 올려 세상에 알려지게 됐다.

[사진 = 유튜브 동영상 캡처]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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