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20 13:00 / 기사수정 2011.09.20 13:00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배우 송일국이 jTBC 개국 특집 드라마 '발효가족'의 출연을 확정했다.
송일국은 박찬홍 감독과 김지우 작가의 컴백작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jTBC '발효가족'의 출연을 확정하면서 첫 호흡을 맞추게 됐다.
송일국은 '발효가족'에서 거친 말투와 계획성 없는 즉흥적인 삶의 방식이 몸에 배어 있는 열혈남아 '기호태'로 분하며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역할에 도전하게 된다. 고아 출신의 호태는 부모에게 버림받았다는 상처를 안고 있는 인물이나, 고민하거나 망설이지 않고 무엇이든 부딪히고 보는 행동파로, 무뚝뚝해 보이는 겉모습과는 다른 따뜻한 마음씨의 소유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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