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20 10:10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산 기자] 방송인 안혜경이 스타화보를 통해 특유의 섹시하고 매력적인 자태를 공개했다.
지난 8월, 태국 코사무이에서 촬영한 안혜경의 스타화보에서는 방송에서 보기 힘들었던 그녀의 우월한 몸매를 마음껏 선보인 것이 특징이다. 비키니와 비치웨어, 드레스 등 다양한 의상을 소화한 안혜경은 길게 쭉 뻗은 다리라인과, 잘록한 허리라인 등 보기만 해도 시원한 반전 몸매를 자랑했다.
특히 태국의 햇살 아래 드러난 눈이 부시도록 하얀 피부와 매끈한 바디라인은 평소 단아한 모습만을 보여준 안혜경에게서 미처 상상할 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이다. 촬영 현장의 스탭들 역시 그녀의 자태를 보고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수줍은 여신'이라고 불렀다는 후문이다.
또한 휴가 성수기로 많은 관광객이 태국에 몰린 와중에도, 안혜경은 평소 한류를 좋아하던 20대 리조트 사장의 러브콜을 받아 코사무이 최고의 리조트에서 전폭적인 지원을 받으며 스타화보 촬영을 진행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한국 공항과 태국 현지에서 여행객들의 사인공세를 받은 안혜경은 노메이크업에도 불구하고 팬들에게 일일이 웃으며 답하는 모습을 보여 주변의 칭찬을 한 몸에 받기도 했다.
스타화보닷컴 관계자는 "과감하게 노출한 섹시함보다 오히려 안혜경처럼 풋풋하면서도 야릇하게 섹시함을 풍기는 모습이 팬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는다"며 "이번 스타화보 '유혹의 반전'을 통해 군더더기 하나 없는 안혜경의 완벽한 몸매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안혜경 ⓒ 스타화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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