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김다현이 한가위 인사를 전하며 다채로운 활동을 예고해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
김다현은 지난 14일 개인 채널을 통해 “팬님들께 추석 인사 올립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라며 “사랑하는 팬님들 올 추석 명절도 온 가족 풍성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한가위 보내십시오”라고 추석 인사를 게재했다.
그동안 방송 출연과 무대 일정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해 온 김다현은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가족들과 꿀맛 같은 휴식을 가질 계획이다. 여름방학 기간에도 강행군을 펼쳐 온 가운데 5일 연휴 기간동안 미리 예정된 스케줄 외에는 가족과 힐링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있다.
팬들은 방송 채널을 통해 김다현을 만날 수 있다. 연휴 첫날인 지난 14일에는 JTBC ‘아는 형님’에 출연, 손태진-에녹-전유진 등과 함께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노래잔치를 펼쳤다.
17일에는 MBN 추석특집 ‘한일톱텐쇼’에서 이색 무대를 선보인다. ‘1대 한일가왕’ 김다현은 추석을 맞이한 안방극장에 큰 언니 김자한 씨와 함께 출연해 특별한 무대를 펼치며 훈훈한 가족애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다현은 럭키팡팡의 10월 신곡 발표소식도 전했다. “희소식이 또 있습니다. 팬님들의 크고 넓은 사랑에 보답코자 더 멋지고 성숙한 모습으로 찾아 뵙기 위해 럭키팡팡의 신곡 10월 발표를 앞두고 맹 연습중이랍니다”라며 컴백을 예고했다. 현재 신곡은 후반 작업에 돌입한 가운데 뮤직비디오 촬영을 앞두고 있다.
김다현은 “결실의 계절 가을에 신곡을 발표하고 2024년을 멋지게 마무리 할 계획”이라며 “늘 제게 큰 힘을 주시는 팬님들도 건강하시고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가을을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바람을 밝혔다.
사진=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