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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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의 남자' 진성, 현역입대 입영영장 받아

기사입력 2011.09.20 09:16 / 기사수정 2011.09.20 09:16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희진 기자] '공주의 남자'에 출연중인 배우 진성이 올해 10월 입영 영장을 받았다.
 
KBS 드라마 '공주의 남자'에서 신면(송종호 분)의 충복이자 행동대장인 송자번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는 진성은 처음으로 도전하는 액션연기임에도 불구, 화려한 액션을 카리스마 있게 소화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현재 높은 주가를 달리고 있는 진성이기에 군입대는 아쉬움이 클 것으로 보인다. 출연중인 '공주의 남자'와 후속작품의 일정조정이 불가피해 보인다.
 
진성은 조인성을 닮은 외모로 '제2의 조인성'이라 불리는 모델출신의 배우로 지난 2008년 SBS '온에어'로 데뷔한 이후 MBC '히어로', 영화 '고사:피의 중간고사'에 출연했다.
 
이후 지난 5월 종영한 KBS '근초고왕'에서 사유(이종원)의 아들 구부 역을 카리스마 있게 소화하며 주목을 받았으며 한 음료 CF에서도 배우 황정음과의 동반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진성 ⓒ 매니지먼트KOO 제공]

방송연예팀 임희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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