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이하늬와 모델 장윤주의 투샷이 공개됐다.
12일 이하늬는 개인 채널에 "자음생, 멈추지 않는 여정. 가을가을한 색감부터 거문고 소리가 울려퍼지던 북촌 설화수집은 잊지 못할 정취였네요~"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이하늬는 화장품 브랜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깔끔하게 묶은 헤어 스타일과 올 화이트 룩으로 우아한 분위기를 뽐냈으며, 2년 전 출산에도 완벽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또한 이어지는 사진으로 이하늬는 장윤주와의 투샷도 공개했다. 장윤주 역시 깔끔하게 묶은 헤어 스타일과 올 화이트룩으로 차려 입었다.
미스코리아 출신인 이하늬와 톱 모델 장윤주의 투샷은 우열을 가리기 어려울 정도로 완벽해 감탄을 유발한다.
게시물을 본 배우 엄지원은 "빛이 난다", 뮤지컬 배우 정선아는 "어머 너무 예뻐"라는 댓글을 남겼고, 누리꾼들도 "아기 낳고 더 예뻐지다니", "미모가 무슨 일", "둘 다 아름답다", "주황색도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하늬는 출산을 앞둔 빈지노의 아내 미초바에게 "순산을 함께 기도합니다"라고 애정 어린 답글을 남겨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1983년생으로 만 41세인 이하늬는 지난 2021년 12월 2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2022년 6월 득녀했다.
사진 = 이하늬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