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20 00:51
▲ '놀러와' 박해미, 결혼 전과 다른 남편 폭로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뮤지컬배우 박해미가 평생소원이 '남편 부려먹기'라고 깜짝 고백해 화제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놀러와'에서는 뮤지컬계의 대모 윤복희를 비롯하여 각종 뮤지컬에서 활약하고 있는 가수 인순이, 배우 박해미가 '커튼콜의 여왕' 스페셜을 꾸몄다.
이날 박해미는 평소 잉꼬부부로 소문난 것에 반해 "생애 꼭 하고 싶은 일은 남편 부려 먹기다"라고 고백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박해미는 이어 남편의 결혼 전과 결혼 후의 달라진 모습을 폭로하며 방송에 비친 다정한 남편의 모습을 보고 "어떻게 저렇게 나오나 깜짝 놀랐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이날 '놀러와'에서 박해미는 주연을 맡았던 뮤지컬 'I do I do'의 한 장면을 완벽 재연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박해미 ⓒ MBC '놀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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