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 백동수' 지창욱, 전광렬 위암 사실에 충격 '다시 길 떠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백동수가 전광렬의 위암 사실을 알게 돼 경악을 금치 못했다.

19일 방송된 SBS <무사 백동수>(이현직 외 연출, 권순규 극본)에서는 김광택(전광렬 분)이 천(최민수 분)과의 숙명적인 대결을 펼치기 위해 한양을 떠났다.

그가 떠난 뒤 세손(홍종현 분)은 영조를 찾아 "왜 검선을 잡지 않았느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영조는 "반위는 사람의 힘으로 어쩔 수 있는 병이 아니다"라고 대답했다.

놀란 세손은 이를 무관들에게 알렸고 그 사실은 백동수(지창욱 분)와 황진주에게도 전해졌다.

무릎을 꿇고서 떠난 김광택을 기다리던 백동수는 놀라 그와 천이 있는 곳으로 길을 떠났다. 그리고 황진주(윤소이 분) 역시 그와 함께 김광택을 찾으러 떠났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백동수가 떠나는 김광택에게 꼭 돌아오라고 부탁하며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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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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