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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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킥3 반응, "빵 터진다 VS 정신없다" 의견 분분

기사입력 2011.09.19 22:31 / 기사수정 2011.09.19 22:33

방송연예팀 기자

 



▲하이킥3 반응 '큰 기대만큼 의견도 각양각색' ⓒ MBC '하이킥3'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캐스팅부터 화제를 모았던 MBC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이하 '하이킥3')가 첫 방송 됐다.


 
9월19일 방송된 MBC '하이킥3'은 첫 회에서는 안내상 가족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부도를 맞은 안내상 가족은 빚쟁이들에게 쫓기는 모습이었다.
 
이적의 편안하면서도 차분한 내레이션으로 시작된 '하이킥3' 첫 회는 추격극과 패러디, 결말암시에 코믹한 슬랩스틱까지 갖가지 요소가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하이킥3'에 출연하는 배우들은 독특한 분장을 해 눈길을 끌었다.
 
노인분장으로 변장한 이적을 본 시청자들은 "이적인지 몰랐다", "시작부터 독특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으며, 꽈당 캐릭터를 보여주며 그동안과 다른 모습으로 등장한 박하선에 대해 시청자들은 "박하선 의외다", "박하선도 완전 웃길 거 같다"등의 반응으로 보였다.

 
또한, 첫 회를 본 시청자들은 "방송 시간이 짧아서 그런지 전개가 너무 빨라 보였다", "한 번에 너무 많은 것을 보여주려고 하는 듯"라고 지적했다.
 
또 다른 시청자들은 "채널을 돌리다가 우연히 본 장면에서 빵 터져 계속 보게 됐다", "첫 방송이니 기대하고 보겠습니다" 기대만 못하다는 반응과 기대만큼 재밌다 는 반응이 엇갈린 첫 회였다. 이후 전개에 시청자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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