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류준열과 크리스탈(정수정)이 의외의 장소에서 함께 포착돼 화제다.
지난 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류준열과 크리스탈이 나란히 앉아 경기를 관람 중인 모습이 게재됐다.
두 사람은 미국 뉴욕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US 오픈 테니스 대회를 관람 중이다.
접점이 없을 것 같은 두 사람의 의외의 조합에 많은 이들이 관심을 표하며 '무슨 사이지', '열애설?' 등의 추측을 내놓고 있다.
하지만 이들은 폴로 랄프로렌 앰배서더로 패션쇼에 참석한 후 폴로가 후원하는 US오픈 테니스 경기를 관람한 것으로 '뜬금 열애설'은 잠잠해졌다.
또한 류준열과 크리스탈의 목격담은 팝가수 테일러 스위프트, 앤드류 가필드와 함께 포착돼 화제가 됐다.
류준열과 크리스탈은 2022년에도 나란히 윔블던 챔피언십 경기를 관람한 바 있다. 그 당시에도 두 사람은 앤드류 가필드, 톰 히들스턴과 함께 목격돼 소소한 화제를 모았다.
크리스탈은 이어 9일, 자신의 계정에 브랜드 행사에 참석한 사진과 경기장에 방문한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한편 류준열과 크리스탈은 최근 ‘폴로 랄프 로렌’의 2025 스프링 시즌 패션쇼에 참석했다. 에스파 윈터 등 다양한 연예인들이 해당 행사에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크리스탈, 온라인 커뮤니티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