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세븐이 찍어줬나…상하이 야경보다 빛나는 미모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이다해가 중국 상하이에서의 근황을 공유했다.

8일 이다해는 개인 채널에 "I Love Waitan"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와이탄야경', '#루프탑'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중국 상하이를 방문한 이다해는 유명 포토존인 와이탄 산책로에서 야경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상하이의 랜드마크인 동방명주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지는 사진에서도 이다해는 반려견과 함게 조명으로 빛나는 건물 앞에서 사진을 남기고 있으며, 크롭 민소매 상의로 드러낸 군살 없는 하리가 눈길을 끈다. 

또한 이다해는 남편 세븐과 루프탑에서의 모습도 공개했다. 영상 속 세븐은 신난 듯 음악의 리듬에 맞춰 몸을 흔들고 있다.

한편, 이다해는 지난해 가수 세븐과 결혼했다. 최근 채널A 예능 '신랑수업'에서 결혼 1년 만에 혼인신고를 하고 46억 원의 초호화 신혼집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 이다해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