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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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원 "트로트 가수母, 대스타 될 뻔…나랑 똑같이 생겨" (살림남2)

기사입력 2024.09.08 06:04 / 기사수정 2024.09.08 06:04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살림남' 은지원이 과거 가수 출신 모친과 닮은꼴 비주얼을 자랑했다. 

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 은지원은 "어머니께서 여자 듀엣 가수셨다고?"라는 질문을 받았다.

은지원은 "그렇다. 트로트 가수 릴리 시스터즈였다. 어머니와 이모가 가수였다"고 밝혔다.

이어 "두 분 다 미인이어서 가수도 하고 광고도 찍었다. 정말 잘 나가고 있을 때 아빠가 챘다. 대스타가 될 수 있었는데"라고 아쉬워했다.



은지원은 또 "부모님 중 누구를 닮았냐"라는 질문을 받았고, "저는 아빠 닮았다고 생각했는데 어머니와 똑같인 생긴 모습을 편집에서 받은 적이 있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너무 똑같아서 엄마 닮았다고 생각"한다 답했다. 

실제 공개된 자료 영상에서 은지원과 모친은 눈매와 눈썹 등이 판박이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KBS 2TV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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