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신인 그룹 아크(ARrC)가 첫 육아 예능에 도전, 쌍둥이 형제와 훈훈한 케미를 뽐낸다.
아크(최한, 도하, 현민, 지빈, 끼엔, 리오토, 지우)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스핀오프 웹 예능 콘텐츠 '아크앤베이비'에 출연한다.
'아크앤베이비'는 이제 막 데뷔 두 달 차에 접어든 '가요계 베이비' 아크의 우당탕탕 육아일기를 그린 콘텐츠다.
'아크앤베이비'의 포스터에는 멤버 끼엔과 지우의 품에 안긴 쌍둥이 형제의 모습이 담겼다. 화창한 배경과 잘 어울리는 멤버들의 기분 좋은 미소가 훈훈함을 자아내며 이들이 완성해 갈 케미스트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아크는 지난달 19일 첫 EP 'AR^C(에이알스퀘어드씨)'를 발매하며 가요계 첫걸음을 내디뎠다. 아크는 데뷔한 지 불과 2주 만에 주요 동영상 플랫폼 내 콘텐츠 누적 조회수 1억 뷰를 넘기며 뜨거운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아크는 데뷔와 함께 다양한 음악방송과 각종 웹 예능 콘텐츠에서 뛰어난 실력과 넘치는 끼, 탁월한 예능감을 자랑하고 있는 만큼 '아크앤베이비'를 통해 선보일 활약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아크 첫 단독 육아 예능 '아크앤베이비'의 첫 번째 에피소드는 19일 오후 9시 유튜브 채널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유튜브 '슈퍼맨이 돌아왔다'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