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17 23:33 / 기사수정 2011.09.17 23:33
[엑스포츠뉴스=김현희 기자] 장단 15안타를 몰아친 동국대가 송원대를 물리치고 16강에 올랐다.
17일, 서울 신월구장에서 열린 ‘2011 전국 대학 야구 선수권대회(대한야구협회 주관)’ 1회전 경기에서 3회에만 7득점한 동국대가 송원대에 10-0, 7회 콜드게임 승리하며, 16강전에 진출했다.
동국대는 1회 초 공격서 1번 김선현이 볼넷으로 걸어나간 이후 2, 3루를 훔치며 상대 배터리들을 흔들어 놨다. 이를 틈탄 3번 강민국이 2루타로 김선현을 홈으로 불러들였고, 강민국 본인도 5번 김동영의 땅볼 때 홈을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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