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17 16:14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신인 걸그룹 스텔라가 공중파 데뷔 무대를 가졌다.
17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한 스텔라(STELLAR)는 데뷔곡 '로켓걸(Roket Girl)'을 열창했다.
이날 화이트와 핑크 톤을 조합해 곡의 내용에 맞춰 귀여운 우주복 느낌의 의상을 입고 나온 스텔라는 독특한 헤어스타일까과 섹시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끌었다.
스텔라의 신곡 '로켓걸'은 에릭티 프로듀서를 맡고 이효리의 '텐미닛'을 작곡한 김도현 제작했으며, 멤버들의 개성을 살리는 강렬한 일레트로닉 펑키 사운드의 댄스곡이다.
특히 2년 전 MBC 2TV '해피선데이-1박2일'로 유명세를 치룬 '국악고 소녀' 김가영이 스텔라로 데뷔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카라, 인피니트, G.NA, 하하, 유키스, 씨스타, 성시경, B1A4, 다비치, 자우림, 달샤벳, 나인뮤지스, 피기돌스, 쇼콜라, 엑스크로스, 스텔라, 크리스피 크런치, 맹유나, 김소리 등이 출연했다.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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