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패션디자이너 에바 차우가 화려한 인맥을 자랑했다.
지난 3일 에바 차우는 "어젯밤, 기억에 남는 저녁. 친구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속에는 이정재, 이민호, 장동건, 고소영, 이수혁부터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도 자리를 함께했다.
장동건, 고소영 부부는 나란히 앉아 있는가 하면 열애 중인 이정재와 임세령 부회장은 가장 멀리 떨어진 곳에 위치 해 눈길을 모았다. 또한 이정재는 이민호와 다정히 손을 잡기도 했다.
또한 에바 차우는 사진에서 보이지 않지만 서울 파라다이스 그룹 부회장 겸 문화재단 이사장 엘리자베스 전과 GD 등을 태그했다.
이들은 파라다이스시티에서 개최된 '2024 파라다이스 아트 나이트'에 참석했다. 파라다이스 아트 나이트는 프리즈 서울을 기념해 특별 전시회 프리뷰, 전야제 파티 등으로 구성된 이벤트다.
사진=에바 차우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